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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보철진료

SIMPLINE DENTAL CLINIC

경험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심플라인치과의원의 다짐은 치과에 오신 모든 분들께 드리는 의료진의 자신있는 약속입니다!

브릿지

Conservative

브릿지

브릿지(Bridge)와 같은 모양이 연상되는 치료방법

치주병의 심화나 외상 등으로 본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상실된 치아 양쪽 옆의 치아를 삭제한 후
이를 지지하여 만든 다리처럼 연결된 크라운 형태의 보철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브릿지라고 합니다.
과거 임플란트가 도입되기 전에는 치아가 빠지게 되면 브릿지를 통한 보철치료가
상실된 부분을 수복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브릿지(Bridge)와 같은 모양이 연상되는 치료방법

여러 원인에 의해 상실된 치아의 양 옆에 있는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다리처럼 연결하여 상실한 치아를 수복하는 치료

  • 남아있는 치아를 이용해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인공적 대체물입니다.
  • 상실된 치아 앞뒤의 치아를 깎아서 씌우면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보철물을 장착합니다.

브릿지는 외관상 보통 여러 개의 크라운이 연결된 형태를 띠는데 이것은 지지대 역할을 하는 다른 치아의 치료가 같이 필요하다는 뜻인데요,
따라서 지지대역할을 해야 할 치아가 건강한 상태라면 굳이 브릿지치료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멀쩡한 치아에 신경치료를 해야 하고 또 이어지는 보철을 위해 치아의 대부분을 깎아내야 하는 치료과정을 겪어야하는데다 높은 진료비에 대한 부담까지 안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접치의 희생이 필요한 브릿지보다는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구강상태나 건강상태가 임플란트 보다 브릿치치료가 적합한 경우도 있는데요, 가령 잇몸 뼈가 심하게 흡수되었거나 중증 심혈관질환 혹은 골다공증과 같은 전신질환의 이유로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지대치 역할을 해야 하는 인접치아 또한 보철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브릿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치료가 필요한 경우

  • 사고나 질병에 의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
  • 상실된 치아의 주변치아 역시 보철치료가 필요한 경우
  • 건강상의 제약으로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앞니의 경우 직업상 빠른 심미적 회복이 필요한 경우
  • 치조골 흡수량이 많아 임플란트 수술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경우

보철치료의 수명

일반적으로 5~10년 정도이며 관리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시술방법 빠진 부위의 뼈 안에 식립 양쪽 치아를 깎아서 세 치아를 한 덩어리로 제작하여 빠진 부위를 메움 잇몸 본을 뜬 후 정형화된 치아치열 제작
치아손상 인접치아 손상없음 건강한 인접치아를 깎아야 함 잇몸뼈가 점진적으로 흡수됨
치료기간 3~6개월 소요 짧음 짧음
치료비용 초기비용 비싸지만 수명대비 경제적 보철 3~4개의 비용 임플란트보다 저렴하지만 추가비용 및 사용시 불편함
저작력 자연치아와 같은 저작력 치아뿌리가 없어 저작력 약함 질기고 단단한 음식 먹기 어려움
수명 반영구 사용 가능 5~10년 주기로 교체 3~4년 주기로 수리, 교체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차이

임플란트와 브릿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그 조건 및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정밀한 검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더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 저작력
  • 주변 치아에 미치는 영향
  •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