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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SIMPLINE DENTAL CLINIC

경험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심플라인치과의원의 다짐은 치과에 오신 모든 분들께 드리는 의료진의 자신있는 약속입니다!

자주하는 질문

TOOTH KNOWLEDG

치아에 크라운을 씌우는 경우는 첫째로 신경치료를 한 경우입니다.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치아의 신경을 제거하기 위해 치아의 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야 하고 그러면 치아의 씹는 부위의 가운데가 텅 비고 껍질만 남게 되어 단단한 것을 씹을 때 치아가 깨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가 깨지면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므로 이를 예방하고 치아를 제 수명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두번째는 치아의 여러 면에 광범위하게 충치가 생긴 경우입니다.
무리하게 레진으로 수복 시 레진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치료를 다시 해야하므로 상황에 따라 크라운으로 씌우는 것이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영구치 앞니가 벌어져서 나오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이는 영구치 송곳니가 턱뼈 속에서 앞니의 뿌리 부분을 밀고 있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송곳니가 맹출되면 앞니 사이의 공간이 저절로 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턱뼈 속에 과잉치가 있거나 앞니 사이에 순소대라는 조직이 두터운 경우에는 저절로 앞니 사이 공간이 사라지기 어려우므로 치과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소 도포 주기는 건강한 치아의 경우 3-6개월마다 한번씩 도포하여 적어도 2년 이상 꾸준히 도포해야 하며 우식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우엔 3개월 주기로 도포, 우식이 이미 시작되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에는 아이의 나이가 너무 어린 경우에는 2-4주마다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불소를 다량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을 일으키거나 치아에 흰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도포 시에는 반드시 치과에서 시술받아야 합니다.
저희 치과병원에서 사용하는 불소바니쉬의 불소함량은 PTD(최소독성표출량) 수치에 근거해볼 때 매우 극미한 양으로서 안심하고 시술받으셔도 됩니다.
실런트는 치아의 홈 부분을 플라스틱 재료로 메워주는 것으로 치아의 홈 부분에만 적용할 수 있으므로 불소 도포와 치실 관리 가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실런트는 시간이 지나면 닳거나 부분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유를 잠자면서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입안에 우유가 고여 있는 상태에서 자는 동안은 타액 분비가 줄어들어 충치 세균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 앞니에서부터 충치가 생기고 진행 속도도 빠릅니다.
드물지만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는 유치를 성인 때까지 쓸 수도 있으나 대부분 유치는 빠지는 치아가 맞습니다.

하지만 앞니는 만 6-7세, 어금니는 초등학교 4-6학년에 빠지게 되므로 충치 정도, 아이의 나이, 치아 자체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치료를 결정 하여야 합니다.
몇 년 있다가 빠지겠지 하고 방치하면 아이에게 고통을 줄 수 있고 유치의 염증으로 인해 영구치가 건강하고 고르게 나오기 힘들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보통 생후 6개월부터 이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충치균에 노출됩니다.

첫니가 나고 첫돌이 될 때까지는 특별히 이루어지는 처치는 없지만 수유방법, 식이습관, 구강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져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충치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상으로 유치가 빠진 경우는 다시 심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정기검진을 통해 영구치 맹출정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구치의 경우는 빠진 치아를 우유에 담아 최대한 빨리 치과에 오셔야 합니다.
30분 이내 다시 심는 경우 성공률은 90% 정도이나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성공률은 매우 낮아집니다.
부딪칠 때 치아 안에 있는 미세한 혈관이 손상을 받아 신경이 죽고 치아의 색이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치과에서 정기적인 검진과 방사선 촬영을 통하여 뿌리 부분의 손상여부와 신경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하는 경우 죽은 신경을 뽑아내고 약을 넣은 후 치아색이 나는 레진으로 수복하거나 필요시 세라믹 크라운 치료를 합니다.
구취의 주 원인으로는 구강 위생의 불량으로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가 치아 및 혀에 축적이 되어서 나타나거나 구 호흡으로 인한 구강의 건조, 치아에 충치가 생기거나 치주질환 및 다수의 보철물 상태 불량등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취의 80~90%는 구강 위생 불량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칫솔질에 더 많이 신경써주셔야 하고, 칫솔질 후 마지막으로 혀를 닦는 것도 잊지말고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6개월~1년에 한번씩은 받아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주질환(풍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풍치는 치태에 의해 발생하는데 치태는 치아면에 부착된 얇은 막입니다. 치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치태가 그대로 굳어 치석이 됩니다.
치석의 표면에 세균들이 들러붙어 번식하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출혈을 일으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질이 필수입니다. 치석이 이미 굳은 이후에는 스케일링으로 제거하셔야 합니다.
교정치료 동안에 칫솔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칫솔보다는 교정용 칫솔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평소 보다는 신경을 써서 장치와 잇몸, 치아 사이사이, 교정용 철사 아래 부분 등을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교정용 전동칫솔 등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양치용액을 사용하는 것도 입냄새 방지 및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조기에 치아교정 여부에 대한 검사와 관리를 받으면 훗날 부정 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를 미리 예측하여 원인요소를 제거 해 줄 수 있습니다.

즉, 부족한 영구치공간을 만들어 주거나, 성장과 발육을 이용하여 골격의 과잉성장 및 열성장 등을 치료할 수 있고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등의 나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분적으로 삐뚤어져 보이거나 앞니만 벌어져 있는 경우, 어금니의 교합관계는 양호하고 앞니쪽에만 배열을 바르게 하고 싶다면 치열 및 교합에 대한 진단후 가능여부를 확인하 실 수 있습니다.

부분교정만 진행하는 경우 기간은 대략 6개월에서 1년이내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약간 부을 수 있고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식 없이 비절개 등으로 간단히 진행된 경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식사도 바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뼈이식을 하셔야 하는 임플란트의 경우 부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당일날은 얼음팩을 사용하여 편하게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날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얼굴이 붓거나 하지는 않습니다.